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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답변) 생각이 참으로 철학적입니다
글쓴이 이재언 이메일 **********
등록일 2012-09-20 조회수 11952
부광씨는 이제 겨우 30대 초반의 나이에 생각이 참으로 깊고 철학적입니다
어려서의 꿈이 과학자라고 하셨는데, 저도 고등학교 시절까지의 꿈은 아인스타인 박사와 같은 과학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제 가정이 너무 가난해서 196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대학은 갈 생각도 못하다가 1963년에 겨우 한양대 야간 전기과에 입학했습니다. 과학자가 되려면 대학원까지 가서 박사학위까지 받아야 하는데 그때 저로서는 그건 엄두도 낼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차선으로 공대 전기과를 가게 된 것입니다. 그나마 야간대학도 11년을 두고 다니면서 우여곡절 끝에 겨우 졸업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이 50 이 넘어서 기술사 공부를 시작했지만 그후 환갑이 지날때까지 6개의 기술사자격을 취득하고 오늘의 "나" 가 되었습니다.

부광씨는 아직 젊은 나이이니 지금부터 "하고자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뒤집어 쓰고도 남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You have more than enough time to do whatever you want to do")

지금 부광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 스스로 얼마나 노력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제가 강의에서도 말씀드렸겠지만 "당장 '오늘의 나"를 위해서 오늘을 보내지 말고 '10년후의 나'를 위해서 오늘을 보내십시오. 그렇게 사는 것이 사람사는 "진정한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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