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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답변) "나만 힘든 것" 이 아닙니다.
글쓴이 이재언 이메일 **********
등록일 2011-10-24 조회수 13833
"나만 힘든 것" 이 아닙니다.
기술사 공부하는 사람치고, 회사에 근무하지 않으면서 편히 공부하는 사람은 100 명에 하나도 드믑니다.
모두다 고된 직장생활을 하면서 졸리운 눈을 부릅뜨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방인구 기술사가 공부할 때 고생(고행)한 얘기인데 본인의 양해를 구하고 여기 소개합니다.
방인구기술사는 4년전 제 강의를 듣고 건축전기설비 기술사에 합격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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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구씨가 기술사 공부를 할 때, 부친은 치매로 고생하고 계셨는데, 설상가상으로 그때 부인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고민하던 끝에 부친을 치매요양병원에 입원시켜 드리고, 부인의 암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당시 방인구씨는 회사에서 퇴근해 오면 6살짜라 딸의 저녁밥을 챙겨주고 자신도 간단히 요기를 한 후에는 독서실로 가서 밤을 새웠습니다. (물론 독서실에서 엎드려 잠도 잤겠지요.)
새벽에 집에 와서 부인 돌보고, 아이 밥먹이고 세수하고 옷갈아 입고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이렇게 부인과 딸, 그리고 부친까지 돌보면서 회사에 출근하는 생활을 6개월 이상 계속하면서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끈질기게 공부해서 드디어 합격했습니다. 방기술사로부터 "저 합격했습니다"하는 전화를 받을 때 제 눈에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방기술사의 부친은 그후 돌아가셨고, 부인은 암수술 후 경과가 좋아서 작년에 병원에서 완치되었다는 진단을 받아서 이제는 방기술사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걸 두고 고진감래(苦盡甘來)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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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구기술사의 고행은 기술사 공부를 하는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해서 간략히 소개했습니다.
지금 이순간, 기술사 공부가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나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얻은 열매보다는 어렵게 고통을 통해서 얻은 열매가 훨씬 달고 맛있는 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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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수
799   [RE] 답변) 미안합니다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저의 생각입.. 이재언 2012-03-22 15424
798     [RE] 그렇게라도 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이병희 2012-03-22 14807
797 지금 제가 할 수있는 최선이 무언지 알고 싶습니다. 권오성 2012-03-20 15681
796   [RE] 답변) 공부는 할때 계속해야 합니다 이재언 2012-03-21 15942
795     [RE] 하나 더 여쭤 볼게요.. 권오성 2012-03-21 15463
794       [RE] 답변) 그렇습니다 이재언 2012-03-21 14170
793 처음 뵙겠습니다 김인수 2012-03-19 15369
792   [RE] 답변) 물론 할 수 있습니다 이재언 2012-03-20 17303
791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박명산 2012-03-19 18230
790   [RE] 답변) 충분히 해낼 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재언 2012-03-19 14880
789 발송배전기술사 동영상 관련 질문. 김정복 2012-03-15 16670
788   [RE] 답변) 복합발전은 건축전기에 더 가까운 분야입니다 이재언 2012-03-16 18296
787 가입인사 드립니다. 박정은 2012-03-14 14851
786   [RE] 답변) 지연 학연 운운하는 것은 전혀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이재언 2012-03-14 14562
785     [RE] 답변) 답변) 지연 학연 운운하는 것은 전혀 근거없는 .. 박정은 2012-03-14 14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