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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코피 터지게 살아본 적이 있었나?
글쓴이 김정은 이메일 **********
등록일 2011-11-03 조회수 10840
기억엔 없습니다.
대학 때, 피골이 상접하여 병원으로 옆방 형 등에 업혀 갔던 적은 있었습니다.
급성폐결핵.

요양원 생활까지 합하면 한 삼 년 고생했습니다. 그때 이전과 이후로
크게 아파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듯 싶습니다. 지금은 누군가를 가슴 쓰리
도록 미워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오로지 내 인생시계만을 위해 살려는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다, 라고 믿고 의지하며 살고 싶습니다.

코흘리개 시절, 언제나 희망은 '과학자'였습니다. 이제 그 꿈을 이뤘습니다.
술 살 일만 남았습니다. 아주 오래된 미래입니다. 정말 앞으로 술을 많이 사고 싶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이켜 보니 코흘리개 시절로 되돌아 온 듯 싶습니다. 결핵을 초기 완치했다고 술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허풍을 늘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합니다.

시험 자격이 주어지는 그때 '바로 합격해야'하신 말씀이 귓전에서 맴돕니다.
앞으로도 누군가를 죽도록 미워하지 않는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이 또 들까봐 두려워 기술사 시험 과정에 한걸음 내딛었습니다.
낯선 곳의 어린왕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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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수
1200   [RE] 답변) 전기수학은 건축전기나 발송배전이나 같습니다 이재언 2017-05-30 11026
1199     [RE] 답변) 친절한 조언 감사합니다. 구동규 2017-05-30 10109
1198 발송배전기술사 제112회 문제해설 이재언 2017-05-24 9448
1197 건축전기설비기술사 112회 문제해설 이재언 2017-05-22 9808
1196 수변전 자료 박재현 2017-05-20 9869
1195   [RE] 답변) 교재가 추가된 것입니다. 이재언 2017-05-20 10392
1194 112회 기술사 시험에 관련하여 소병호 2017-05-19 9786
1193   [RE] 답변) 아직 난이도를 따질 때가 아닙니다 이재언 2017-05-19 10323
1192 동영상 다운로드 문의 김재현 2017-05-17 9477
1191   [RE] 답변) PC나 노트북에는 다운되지 않습니다 이재언 2017-05-17 9377
1190 최종합격을 축하합니다. 이재언 2017-05-14 12298
1189 열심히하겠습니다. 신동채 2017-05-02 9548
1188   [RE] 답변) 신동채님은 틀림없이 2년 내에 해낼 것입니다 이재언 2017-05-02 11742
1187 계산기사용법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김기정 2017-04-23 9841
1186   [RE] 답변) 우리 홈페이지-공부방-질문답변에 있습니다 이재언 2017-04-24 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