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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안녕하세요 교수님
글쓴이 송도근 이메일 **********
등록일 2011-11-16 조회수 15602
교수님이 써주신 글 하나하나 잘 읽으면서 감명 깊게 받고 있습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26 이고요 ..
현재 자격증은 산업기사 2개 기사 3개 이렇게 있습니다
근무하는건 아파트 관리사무소입니다 ..
많은 직장까진 아니여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관리사무소 만큼 공부와 일을
같이 할수 있는게 좀처럼 없었습니다
그래서 젋은 사람들이 하기엔 너무 안좋다는 말이 많은 관리사무소 기전실로 들어갔습니다

야간대학 다니면서 윗 어른이신 형님들께 기술사 자격증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기술사 자격증을 따자 라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5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요즘따라 제 미래가 점점 불투명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경험하지 못한 기술사 세계에 막연한 두려움인것 같습니다

일단 기술사를 따고 나서 어떤일을 하는지도 자세히도 몰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봐도 30대 안에 기술사를 따신분들이 어떤일들 하시는지
나오지도 않더라고요 ..
물론 따고나서 걱정하여야 할것 인거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
저도 몰르게 ( 30대 저물기 전에 기술사 따고 어떤일을 할수 있지 ?)
(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 ?) ( 나이 먹어서 기술 배우지 말고 지금 젋을때 기술 얼릉
배워나야 한다 라는 주위의 말 ) 딱 이 3가지가 절 괴롭히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걱정들을 무시하고 제 주장대로 , 제가 할수 있다고 강인하게 믿을수 있다면
될거라고 믿습니다 . 하지만 .. 제가 내년에 결혼도 하게 되는데 와이프 될사람이
" 기술사란 자격증을 따고 머할껀데 ? " 이럴때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니까
대답하지 못하고 .. 참 답답했습니다 그냥 절 믿어달라는 말 외엔 할말이 없었습니다 ..

현실적인 이야기로 .. 잘몰르고 너무 모자란 인생후배가 교수님께 질문의 답을 받고자
이렇게 어렵게 글을 올렸습니다 .. 제가 말씀 드린게 너무 철없어 보이시더라도
아직 잘몰라서 그러니 ..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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